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0~90년대 한국의 여아 낙태 문제 (문단 편집) === 1980~90년대생의 성비는 절대 정상화되지 않는다 ===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는 남초 국가지만 상기 요인과 같은 남성의 이민률, 사망률, [[국제결혼]]률이 계속 유지된다면 장래에는 결혼 적령기 인구에서 남초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장래의 결혼 적령기 연령대를 말하는 거지 1980~90년대생은 결혼 적령기에 성비가 완화될 일은 없다. 상기 서술된 대로 남성의 사망률은 여성보다 높아 자연 상태에서는 연령이 올라가면 성비가 정상에 가까워지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다고 한국의 결혼 적령기 남성들이 제대로 짝을 찾을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105:100이라는 자연 성비 상태로 있어야 성인기에 정상 성비로 맞춰지는데 1980~90년대 남아선호사상은 너무나 심각했고, 아무리 자연적으로 성비가 맞춰진들 정상 범위에 들지 못하고 있다.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성비는 정상화되지 않고 아직 비정상적임을 알 수 있다. 110명대 성비를 두고 성비가 정상화되고 인구 구조적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특히 젊은 층과 여성의 경우 대도시, 즉 서울 거주를 선호하기 때문에 1980~90년대 성비 불균형에도 서울은 여초 현상이 더 심화되어 있다. 그 말은 주변 지역의 여성들이 20대에 들어서면서 [[서울공화국|대거 서울로 몰려들었고]], 수도권 외 지방의 남초 현상은 더욱 심각해진 상태라는 것이다. 실제 올해 2022년 기준 서울에 사는 30~34세 남성(한국 국적자 기준)은 37만 2,768명이고, 여성은 37만 3,496명이다. 전국적으로 보면 남성 성비가 113에 육박하는 25~29세 인구도 서울에선 여성(39만 2,888명)이 남성(38만 7,919명)보다 많다. 다만 서울과 경기도, 인천은 사실상 같은 생활권이므로 이건 서울이 아니라 수도권 전체를 보는게 더 정확하다. 수도권 내에서 인구의 비중 또한 현재에는 경기도, 인천을 합치면 서울의 2배 가량 될 정도로 높다. 현재 1985~1996년생 사이의 남초 현상은 110~115:100이라는 수치를 찍던 출생 때보다 조금 완화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110:100을 웃돌아서 정상 수치보다 높다. 성비 불균형이 아직 드러나지 않던 세대인 80년대 초반 출생자를 기점으로 성비가 크게 낮아져,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그 수치는 정상 성비인 100명대 초중반에 고정되는 것이 보인다. 물론 1991년 2월생 한정으로 백말띠의 반작용으로 잠시 여초 현상이었다. 2019년 10월 출생 성비[* 2019년 기준이라 현재와는 다르다.] || || 남성 || 여성 || 성비 || 비고 || || 15~19세 || 1,394,737 || 1,287,990 || 108.72명 || [* 2000년생 ~ 2004년생(현재 [age(2004-12-31)]~[age(2000-01-01)]세), 당시 출생성비 107명 ~ 109명] || || 20~24세 || 1,788,783 || 1,615,311 || 110.74명 || [* 1995년생 ~ 1999년생(현재 [age(1999-12-31)]~[age(1995-01-01)]세), 당시 출생성비 109명 ~ 111명] || || 25~29세 || 1,835,889 || 1,642,938 || 115.29명 || [* 1990년생 ~ 1994년생(현재 [age(1994-12-31)]~[age(1990-01-01)]세), 당시 출생성비 115명 ~ 116명, 성비 문제가 극에 달하던 때.] || || 30~34세 || 1,630,180|| 1,528,130 || 106.63명 || [* 1985년생 ~ 1989년생(현재 [age(1989-12-31)]~[age(1985-01-01)]세), 당시 출생성비 111명 ~ 116명, 성비문제가 극에 달하던 때.] || || 35~39세 || 2,013,457 || 1,935,923 || 103.88명 || [* 1980년생 ~ 1984년생(현재 [age(1984-12-31)]~[age(1980-01-01)]세), 당시 출생성비 105명 ~ 109명] || || 40~44세 || 1,990,047 || 1,923,546 || 103.46명 || [* 1975년생 ~ 1979년생(현재 [age(1979-12-31)]~[age(1975-01-01)]세), 당시 출생성비 106명 ~ 110명] || || 45~49세 || 1,962,420 || 1,908,263 || 103.30명 || [* 1970년생 ~ 1974년생(현재 [age(1974-12-31)]~[age(1970-01-01)]세), 당시 출생성비 109명 ~ 112명] || [[http://kosis.kr/search/search.do?query=%EC%A3%BC%EB%AF%BC%EB%93%B1%EB%A1%9D%EC%9D%B8%EA%B5%AC|#]][[http://www.index.go.kr/potal/stts/idxMain/selectPoSttsIdxSearch.do?idx_cd=2917&stts_cd=291702&clas_div=&idx_sys_cd=544&idx_clas_cd=1|#]] 2019년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19년 10월 말 여성 인구는 2,598만 5,796명으로 남성(2,586만 5,304명)보다 12만 492명이 많다. 이는 한국이 고령 국가로 들어서면서 여초 국가로 바뀐 결과다. 10~15년 뒤에는 2000년대 후반생이 결혼 적령기로 들어오니 정상화될 가능성이 있다. 2010년대 중반 기준, 30대 후반 미혼 인구는 이미 여성보다 남성이 적으니 남자가 더 희소해질 거라고 희망을 가지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는 남초 현상이 적던 1970년대 후반생들이라 그렇다. 2016년 기준 35~39세 여성인구가 158만 9,284명으로 남성에 비해 1만 9,364명이 많았고, 여초 현상이 두드러진 서울에선 해당 연령대의 미혼 여성(33만 9,502명)이 남성에 비해 2만 5,795명이 많았으니 지방의 경우는 남초 현상이 극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정 지역에서는 무려 '''120~125''':100까지 벌어진다.] 1977~1981년생 연령대가 이러한데 1980~90년대생은 더 심각할 예정이다. 2022년 기준 1980년대 중후반생이 나이가 들면서 35~39세 연령대는 다시 남초로 바뀌었다. 일반적으로 결혼적령기를 훌쩍 지난 중년기 이상이 되어야 여초 인구 구조를 갖게 된다. 실제로 [[소말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짐바브웨]] 등 [[내전]]으로 남성 인구가 부족한 경우를 제외한 [[북미]], [[일본]], [[유럽]]은 대부분 여초 국가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남녀 성비가 95 미만, 일본은 90 미만으로 심각한 여초 국가이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노인의 성비도 자연히 극여초로 수렴한다. 당연히 이들나라에서 젊은층 인구는 여초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